노무라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한 이익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3일 노무라는 신용카드및 가계대출 연체율 증가로 국민은행의 신용 품질(Credit quality)이 전반적으로 약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순익 전망치를 기존 1조4,320억원에서 1조1,870억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를 5만7,69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편 전일 종가 3만2,6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