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바톤 빅스는 더블딥(경기재하강) 두려움이 잦아들 것으로 추정했다. 모건 전략가인 빅스는 21일(현지시각) 재정이나 통화정책 그리고 환율과 유가 동향및 다가오는 여름등이 복합 작용하며 경기를 북돋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빅스는 앞으로 더블딥 두려움이 약화되는 대신 경기 상승 신뢰도가 증대될 것으로 추정(hunch)한다고 설명했다. 빅스는 회사채 스프레드 또한 축소되고 있으며 1분기 실적도 꽤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물론 이라크도 잘 해결되고 추가 테러 위험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빅스는 이어 가격결정력 소생 관련 일부 신호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주식이 랠리를 함에 따라 채권은 약세로 접어들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ah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