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 주가가 정상화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 SK글로벌은 청산이나 법정관리가 아닌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며 장 초반부터 전주말대비 370원(+14.98%) 오른 2,840원으로 상한가 출발이후 초강세를 지속중이다. 이와관련 SK그룹은 그룹사를 중심으로 SK글로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란 입장을 표명중이다. 상한가 사자 잔량이 2백50만주를 넘는 가운데 체결량은 30만주에 불과하다.SK텔레콤을 제외한 대부분 그룹 주식들도 강보합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