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가 상향 비율을 18%로 수정합니다. 대우증권이 CJ엔터테인먼트 목표가를 올렸다. 대우는 지난 18일자 CJ엔터 분석자료에서 2분기실적이 예상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제작비및 흥행면에서 부담이 큰 튜브 등을 배급하지 않기로 해 리스크 감소라는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비디오와 DVD 등의 렌탈및 판매 병행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중국 등 亞 영화배급사업 확대 등을 추진해 성장성과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트레이딩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격을 1만4,300원으로 종전대비 18%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