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권의 판도가 크게 뒤바뀌었다. 대우증권 김병수 연구위원이 누적수익률 20%를 넘기며 선두에 나섰고 동양투신운용 전남중 펀드매니저가 2위로 올라섰다. 전 펀드매니저는 9.84%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누적수익률도 16.95%로 높아졌다. 써니와이앤케이 케이티하이텔 재영솔루텍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등 코스닥 종목 4개를 보유하고 있다. 대우증권 김 연구위원은 지난주 5.8%를 보태 누적수익률을 20.45%로 끌어올렸다. 반면 1분기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던 디베스트투자자문 김찬기 펀드매니저는 15.34%에 머물며 3위로 밀려났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