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루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종합지수는 뉴욕시장 상승 영향으로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8.21p오른 620.93을 기록중이며 코스닥도 44.67을 나타내며 하루만에 44선을 회복했다. 통신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통,운수장비,증권업의 상승률이 2%를 넘어서고 있다. 전반적인 대형주 강세 분위기 속에 삼성전자가 31만원대 회복을 시도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차를 비롯한 현대차그룹 3사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텔레콤과 SK는 주식값이 하락했다. 한편 나흘간 초강세를 이어오던 하이닉스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억원과 77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개인은 71억원 순매수로 맞서고 있다.프로그램은 24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