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현대오토넷 실적이 2분기부터 본격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미래는 기아 오피러스와 중국 항성전자 신규납품 등으로 현대오토넷 실적 상승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오토넷에 대한 실적과 목표주가(2,460원)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편 1분기 매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