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고려아연 1분기 실적악화가 매수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진단했다. 18일 서울은 고려아연 1분기 매출규모를 2,3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가량 감소하고 전분기보다 2%선의 감소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수급개선에 따른 LME 아연가격 상승으로 후반기로 갈수록 영업이익률 상승을 기대해 1분기 악화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