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NHN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6일 동원 구창근 분석가는 NHN 1분기영업익 증가율이 34.7%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게임부문 성장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구 분석가는 1분기 실적호조를 반영해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7,877원으로 36.0%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1만8,000원으로 27.6% 올린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