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5일 하이닉스반도체의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B 안정적'에서 'B 부정적'으로 한 단계 낮췄다. 미국 상무부가 하이닉스의 D램에 대해 상계관세를 부과키로 예비판정을 내린 것은 하이닉스의 수익성과 현금흐름에 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한신평은 설명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