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삼성전자의 실적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4일 ING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4분기 수준인 1조5,000억원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는 기존 전망치 1조8,600억원에 미달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만2,064원에서 3만3,948원으로 19%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및 새로운 목표주가 37만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