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1대주주가 된 크레스트 시큐러티즈가 추가 취득으로 지분율이 14.76%로 확대됐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크레스트는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SK㈜ 주식 264만3천20주, 65만9천90주를 장내에서 사들여 보유주식은 모두 1천902만8천주로 보통주지분율은 14.99%, 우선주를 포함한 지분율은 14.76%라고 공시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