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포스코 주가가 내달말경부터 다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14일 CLSA는 포스코 1분기 순익규모가 추정치보다 15%를 상회했다고 지적하고 포스코 현 주가는 연말 철판가격 200~230달러를 가정하고 있는 등 너무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CLSA는 단기적으로 재상승 촉매가 없는 반면 5월말경 중국철강가격 하락세가 둔화되면 주가가 다시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