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자동차 내수가 바닥에 접근했다고 평가했다. 14일 골드만은 지난 7~8개월간 30~40% 감소율로 곤두박질치던 자동차 내수가 2분기 중반이후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현대차의 경우 6~12개월 기준 투자수익이 상당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목표가격 3만6,000원. 이에앞서 골드만은 기아차에 대한 목표가격을 9,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