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워버그증권이 웅진코웨이에 대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11일 워버그는 웅진코웨이의 1분기 실적이 소비심리 악화 영향으로 대체로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황사와 사스(SARS)및 방문판매 계절효과에 힘입은 정수기 판매 부문 개선으로 실적이 점차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워버그는 소비주 평균 가치평가승수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종전 6,700원에서 7,800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중립(2) 의견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