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한국에 대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10일 노무라 홍콩의 션 달비 전략가는 아시아 자산모델내 한국 비중을 중립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홍콩은 비중축소로 내리고 대만은 제한적 비중확대로 올렸다.또 말레이시아와 태국도 비중을 소폭 올려 대조적이다. 션 달비는 올해 한국경기가 급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당국은 금리인하를 주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밖에 최근 기업지배구조나 신용문제 등으로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도 낮아졌다고 진단했다.즉,주가 승수는 싸 보이나 상승 촉매가 없다고 평가했다. 종목별로 호남석유화학,대우조선해양,포스코,대한항공,신한지주 등이 포트폴리오에 편입돼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