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가 신한지주 이익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0일 메릴린치는 SK글로벌 노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과 금융그룹 시너지 효과 지연을 반영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33% 낮춘 1,558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1만7,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