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포스코에 대해 중립을 유지했다. 9일 노무라는 포스코의 1분기 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30.8%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나 철강가격이 하락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달부터 시작되는 스테인레스스틸 생산설비 가동은 가격 하락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중립 및 적정주가 9만4,000원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