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3월 실업률이 3.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씨티는 8일자 주간 한국경제 자료에서 소비 둔화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고용시장이 악화될 것으로 평가해 3월 실업율 전망치를 3.1%로 제시한다고 밝혔다.전달 실업률은 3.0%. 씨티는 만약 현 침체기조가 지속된다면 하반기 고용시장이 악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씨티는 3개월내 금리인하가 실시될 것으로 보이나 오늘 금통위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외환시장과 관련해 펀더멘탈 등 여러 측면에서 새로운 악재가 등장할 것으로 보여 3개월 전망치 달러당 1300원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