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삼성화재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9일 ING는 자동차 손실율 상황을 감안해 삼성화재 03회계년도와 04년도 수정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7.8%와 13.6% 내린 6,363원과 7,155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업황에 대한 우려가 거의 반영되고 2월 결과가 양호한 점을 고려해 매수 의견은 유지한다고 밝혔다.새로운 목표주가 7만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