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6일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초보자용,직장인용 등 투자성향에 따라 6개의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HTS를 설계했다며 개인정보단말기(PDA), 휴대폰을 이용한 주식거래 서비스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또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경품제공 사은행사를 내달 2일까지 실시하고 온라인상에서 자금을 대출해주는 온라인 주식담보대출도 실시한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