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단기적 저점매수 전략을 추천했다. 3일 다이와는 '4월 투자전략'자료에서 지금까지 방어적이던 전략을 저점매수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분기실적이 발표되면서 하강압력을 받을 수 있으나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다이와는 밝혔다. 다이와는 중기적 주가 반등 시기를 논하기는 어렵지만 500전후는 저점 매수에 적당한 수준이라고 밝혔다.단기적으로 제약등 방어적 종목이 유망할 수 있으나 중기적 수익을 겨낭해 낙폭과대주를 저점 매수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