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버그증권이 한샘에 대한 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반면 매수를 유지했다. 2일 UBS워버그는 1~2월 실적과 확장 계획 수정을 반영해 한샘의 올 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5% 내린 300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워버그는 소비심리 취약등 단기 부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장기 전망을 주목하라고 평가하고 매수(2)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격 2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