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차 카드대책에 대해 주가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3일 미래는 카드채 기금등 2차 대책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카드비지니스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해야 하고 1월이하 연체규모가 줄어들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미래는 대주주 증자가 마무리되고 1월이하 연체자산 증가가 주춤해지는 시기를 바닥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4~5월 연체율에 주목.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