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이 2분기중 금리가 전저점을 하향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한투증권은 2분기 채권시장 전망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교적 넓은 박스권인 4.5~5.2%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진단했다. 단기적으로 반등 가능성은 남아 있으나 내수와 수출 악화 콜금리인하 가능성 확대 우호적인 채권수급 등 하락 요인들로 장기적으로 추가 하락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전 저점 하향 돌파도 가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