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보안장비전문업체 3R(대표이사 장성익)은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급 화질의 차세대 임베디드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인 `NDVR'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NDVR(제품명)은 16채널에서 30프레임의 녹화가 가능하며 MPEG2(동영상압출기술)기반 녹화해상도 720×480의 DVD급 화질을 보여준다. 3R은 "내달초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보안전시회인 SecuTech2003에 신제품을 전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