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항공 수요 회복이 2분기 중반이후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대신은 2월 대한항공 실적에 소비둔화 영향이 본격 반영된 것으로 평가하고 괴질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3월 지표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여러 소비지표 추세 전환이 예상되는 2분기 중반이후부터 항공 수요 회복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대신은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