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소는 금융발전심의위원회가 내놓은 증권·선물시장 통합방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다. 선물거래소는 25일 "금발심의 시장운영체제 개편론은 증권시장과 별개인 선물시장을 무리하게 논의대상에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합리성이 결여돼 있다"며 "선물시장은 증권시장 개편론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