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와 밀접하게 움직이는 OECD 선행지표가 최근 바닥을 통과해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2년동안 OECD 선행지표는 4차례의 매수 신호와 5차례의 매도 신호를 만들었으며 이때 종합지수 저점및 고점과 정확히 일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지난 연말 전후로 OECD 선행지표가 다시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 증시 바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시장전문가들이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