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풍산에 대한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25일 하나는 풍산의 1월 매출과 소전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5.6%와 43.6% 감소하는 등 실적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는 중국내 건설 및 제조업의 수요증가로 주문이 급증하고 있어 전기동 가격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 1만3,400원으로 하향한 가운데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