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이라크전쟁 직후 배럴당 5달러선의 유가 하락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대우는 전쟁프리미엄 유가를 5달러로 평가한 가운데 2~3분기중 유가가 27~28달러에 머물 것이며 본격 하락은 4분기 중반이후로 내다봤다. 대우는 내년 유가의 경우 올해보다 30% 가량 하락한 배럴당 20.3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