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LG투자증권 주가가 매력적 범위대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17일 동원은 LG투자증권 주가가 전주말 PBR 0.8배로 역사적 추이상에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카드사 불안감이 필요이상으로 과도했다고 판단했다. 동원은 또한 정부가 카드사 대책을 발표하면서 LG투자증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로써 가격메릿이 부각된 종목으로 단기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