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작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누적순이익이 세전 222억원(세후 160억원)이라고 17일 공정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세종증권은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IB사업본부(기업금융,채권,자산운용)의 수익이 고르게 증가했고 특히 채권매매와 파생상품(옵션)부문을 특화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수익이 160% 급증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유의주기자 ye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