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제지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10일 대신은 산업지표 개선이 늦어지고 재고 증가추세 등을 감안해 제지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종목별로 한국제지와 한솔제지에 대해서는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