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증권이 한국 통신주에 대한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10일 BNP파리바는 정통부의 핸드셋 보조금 부활 방침에 대해 마케팅비용 증가와 마진 감소라는 역사를 되풀이할 것으로 평가했다. BNP는 정부가 비대칭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업계 전체적인 수익에 대한 기여보다 방해 요인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