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폭락으로 참가자들이 전원 마이너스 수익률에 머무는 등 저조한 주간 실적을 보였다. 디베스트투자자문 김찬기 펀드매니저가 마이너스 0.35%로 주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누적수익률 1위를 달리던 메리츠투자자문 이철택 펀드매니저가 큰 손실을 봐 마이너스 수익률로 떨어짐에 따라 김 펀드매니저가 누적 1위(4.59%)로 올라섰다. 문진현 이석원 서덕식 김형찬 전남중 이철택 펀드매니저 등이 6∼13%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