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아시아 증시에 대한 투자자와 기업심리가 지나치게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6일 JP모건은 '亞太 투자전략'자료에서 아시아 주식들은 버림받는 자산으로 전락하한 반면 채권은 디플레 예고자들과 함께 하며 랠리를 펼쳐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제부터 투자자들은 지정학적 위기가 감소하는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JP모건은 위험회피 심리가 급락하면 자연스럽게 주식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포트폴리오내 '베타'를 높여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관련 JP모건은 주가가 전 저점대비 15% 이내로 떨어지고 투자의견이 비중확대인 잠재매수종목을 선정했다.이중 한국물은 삼성전자,엔씨소프트,현대백화점,현대모비스,삼성화재,국민은행,신한지주,KT,신세계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