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은 지난해 매출액 1천796억원, 영업이익 199억원, 경상이익 112억원, 순이익 7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모두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특히 매출의 경우 13% 증가했고 경상이익은 122%나 늘어났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