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단기적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3일 모건의 아시아 이코노미스트 데니스 얌은 한국 2월 무역수지가 고유가 영향으로 두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진단하고 자사의 유가전망치가 최근 28.8달러로 상향 조정됐음을 상기시켰다. 세계 성장률 전망치 또한 2.9%에서 리세션 경계선인 2.5%로 하향 조정하는 신중한 경기 전망으로 한국 무역수지 부문 또한 단기적으로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