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화학에 대해 재매수를 고려해야할 시점이라고 추천했다. 3일 현대는 LG화학 주가가 호남석유나 LG석유화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서 예견된 가격조정이 새로운 악재로 작용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올 예상실적 기준 PER 6.9배까지 하락한 현 시점은 재매수를 고려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했다.적정주가는 4만8,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