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하나은행에 대한 실적 전망과 목표가격을 상향조정했다.그러나 시장평균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28일 모건은 하나은행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2,009원으로 종전대비 11.8% 올리고 목표가격도 2만원으로 1,000원 상향 조정했다. 반면 소비금융 경색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한국 금융업종 전반에 대한 신중한 시각을 지속하고 하나은행에 대한 시장평균 의견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