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5930]는 현재 주식 소각 계획이 없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항간에서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중 일부를 소각한다는 설이 유포되고 있으나 매입전 이사회에서 소각용으로 결정하지 않은만큼 이를 소각할 수는 없다"면서 "추후에 검토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