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LG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렸다. 27일 도이치는 지난 4분기와 1월 실적결과를 반영해 올해 LG카드 주당순익 전망치를 4,066원으로 종전대비 55%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목표가격도 3만5,844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