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는 하이닉스에매수세가, 큐엔텍코리아에 매도세가 각각 몰렸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151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신원(22만여주), 계몽사(11만여주), 동양철관(2만7천여주), 금양(1만9천여주) 등의 순이었다. 매도 잔량은 큐엔텍코리아(7만8천여주), 기업은행(9천여주), LG텔레콤(3천800여주) 등의 순으로 쌓였다. 126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72만여주, 거래대금은 15억6천7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151만주로 가장 많았으며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2억원으로 가장 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