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하이트맥주에 대한 수익전망을 상향조정했다. 26일 모건은 하이트 지난해 실적이 자사 전망치를 하회해 실망했으나 시장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올 주당순익 추정치를 6,826원으로 종전대비 4.5%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그러나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해 시장중립 의견과 목표가격 6만5,2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