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5일 급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반전했다. 오전에는 소비자신뢰지수가 64.0으로 떨어지고 북한의 미사일 실험발사 등 지정학적 요인으로 인하여 주가가 큰폭 하락했었으나 이라크전쟁이 당장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의 확대로 상승세로 반전됐다. 이날 나스닥종합지수는 0.50% (6.60포인트) 올라 1,328.98에 장을 마감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65%(51.26포인트) 상승해 7,909.50으로 거래가 종료됐다. 또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72%(5.99포인트) 올라 838.57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