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는 작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1천774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79억원, 순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12.3%, 3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작년 7월 출판부문을 분리해 신설법인인 삼성출판사를 설립함에 따라 이번 실적에는 작년 1-6월의 출판부문 실적(매출액 218억원, 영업이익 41억원, 순이익 17억원)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hisunn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