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에 비해 0.20원 오른 1천192.10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뒤 달러 수요와 공급의 균형속에 좁은 폭의 등락을보이다 약간 오른 상태에서 마감했다. 오후 4시3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0.22엔 오른 118.58엔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