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 하루를 앞두고 주가가 큰 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24일 종합지수는 전주말대비 2.1%(12.69p)오른 616.29로 장을 마쳤으며 코스닥도 43.88로 0.38p 상승세를 기록했다. 굿모닝신한증권 홍성태 부장은 "주말 선진 증시 상승과 취임식 기대감및 프로그램 매수가 어우러지며 상승세를 연출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국내 기관이 투신권을 중심으로 2,39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은 1000억원이 넘는 매도우위로 집계됐다. 한편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200계약의 매수우위를 기록한 반면 국내 기관은 8,900계약의 매도우위로 대응했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부문 2,795억원등 총 3,367억원선의 순매수로 잠정 집계됐다.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외 전 종목이 오름세를 기록했으며 우리금융과 의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종목별로는 거래소 539개와 코스닥 480개 종목의 주식값이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하락종목수를 압도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러시아 천연가스 프로젝트 추진 기대감이 작용하며 2만6,800원으로 연중 최고가로 마감했다.한편 외국계의 잇딴 하향이 나온 한전은 보합세로 방어했다. 중저가 종목군중 경상흑자 재료에 힘입어 이 9% 뛰어 오른 것을 포함해 경남기업, ,대호,신성, ,성원건설,동신 등이 강세를 보였다.이밖에 대구은행과 외환은행,한미은행도 4~5% 상승했다. 코스닥 대형주도 대부분 오름세속 국민카드가 4% 넘는 하락세를 시현하고 강원랜드도 약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중 미 에이즈 백신업체 백스젠 합작관련주인 코바이오텍이 상한가에 뛰어 오른 것을 비롯 그로웰전자와 그로웰텔레콤 등 재료주들이 호재에 반응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