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 둔 주가가 '웰컴 주가'를 시도하고 있다. 24일 개장초부터 610선을 가볍게 돌파한 지수는 오전 9시15분 현재 611.30으로 전주말대비 7.7p 오름세를 기록중이다.코스닥지수도 43.94로 0.44p 상승세이다. 지난 금요일 뉴욕 주가 상승세외 투신권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투신권은 이 시각 현재 171억원의 순매수속 기관 전체적으로 148억원 매수우위이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우위로 시작하고 있다. 상승 종목이 515개로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